탑건: 매버릭, 60세가 된 '톰 크루즈'가 다시 펼친 비행
1. '매버릭'이 돌아왔다. 1편에서 적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큰 공을 세운 '매버릭'은 자신의 비행 실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후배 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해 탑건의 교관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매버릭'은 자신이 남을 가르치는 데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였고, 자신이 있을 곳은 오직 공중(하늘)이라고 생각하였다. 현재 '매버릭'은 신형 전투기를 개발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전투기 조종사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도 위태 위태하다. 왜냐하면, 기술이 개발되면서 드론의 사용도가 높아지고 있고, 조종사가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매버릭'은 각종 지시 불이행과 상관의 지시를 어기는 행동으로 인해 지금쯤, 장군이 되었어야 하였지만, 장군이 되지 못한 채, 대령으로..
2022. 9. 12.